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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금을 다루는 회사입니다. 세금은 경제 활동의 증거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가치를 생산하고 그 결과물 중 일부를 다시 공동체에 환원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페이백이자 십일조입니다. 세금을 다룬 옛말 중 ‘대표 없는 곳에 세금 없다’(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는 말이 있습니다. 세금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의무이자 가치를 생산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증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금을 일부러 많이 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소로 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업의 미래지향적인 관점에 부합하는 형태로 납부해야 합니다. 기업의 활동에 대한 분석이나 미래의 청사진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 적게 내려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역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법은 매년 바뀝니다. 1년의 2~3번의 업데이트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그 정부의 철학이 세제에 반영됩니다. 해당 정부가 어떤 분야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세제 혜택도 함께 변경됩니다. 이 전반적인 내용을 우리는 세금의 트렌드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그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분석해서 기업의 활동에 접목하여 최소의 세금을 내게 합니다.

최소로 납부하되 그것이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세금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입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통해 활발한 기업 활동과 끊임없는 고용 창출로 좀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세금을 줄이겠습니다. 여러분은 기업을 키워주십시오.

We Make Less Tax. You Create More Biz.

세무사 강승완